도톤보리에서의 아침. 아침은 스시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스시잔마이 도톤보리점

 

나는 참치세트를 먹었다(4000엔정도). 

역시 일본은 어딜가도 스시는 맛있는것같다.

쿠로몬시장 좀 산책했다.

 

쿠로몬시장

산책 좀 하니 배고파서 마법의 텐동으로 유명한 이치미젠으로 점심먹으러 갔다.

 

이치미젠

난바역 바로 옆쪽에 노점상처럼 있는 좁은 곳이다..

 

식신로드에서도 나왔나보다.

 

마법의 텐동

맛은 그럭저럭있는데 너무 양이 많다..

 

난바파크스

 

쇼핑몰인데 야외거리가 참 예쁘다. 날씨좋을때 걸으며 구경하기 좋다.

 

 

모토무라 규카츠 난바점

마감 1시간전에 갔는데 운좋게 바로 들어갔다.

저렇게 구워먹으면 된다. 토로로세트라고 마즙 들어간 걸 시켰는데 별로 였다. 기본시키면 될 듯 싶다.

 

산마르크 카페

 

에스프레소 파르페

 

 

밤산책 좀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일본여행] 10월 오사카(2일차)-[이치란라멘, 앗치치본점, 후시미이나리, 지쇼지, 오오타니 혼뵤]

둘째날 아침, 밥먹기 전에 도톤보리를 산책했다. 오전에 많은가게들이 아직 영업을 하지 않았다.

아침으로 도톤보리에서 이치란라멘을 먹었다.

이치란라멘 도톤보리점

 

자리 현황도 나타나고, 가서 자판기로 주문 후 직원의 안내에 따르면 된다.

 

추가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인들 입맛에 제일 잘 맞는 라멘인것 같다. 다 먹은 후, 후식으로 타코야끼를 먹으러 갔다.

 

앗치치본점

 

오픈하자마자 갔는데도 10분정도 기다렸다. 맛 선택하고 포장/식사 선택하면 된다.

 

맛있당. 배를 든든히 채우고 후시미이나리 신사(여우신사)로 떠나기 전, 조금 산책했다.

 

 

후시미이나리신사

후시미이나리역에 가깝다. 내리자마자 사람들을 따라가서 20분정도 걸으면 나온다.

 

역부터 예쁘게 꾸며져있다.

 

가는 길목에 기차가 다닌다.

 

사람들이 많다. 진짜 많다...

산을 좀 타니깐 사람들이 많이 적어졌고, 볼거리가 많아진다.

더워서 먹었던 두부아이스크림. 두부 한입 머금은 상태에서 바닐라 먹는 느낌..

별 맛은 없었다.

지쇼지로 떠난다.

지쇼지

나는 지도상에서 가까운 "데마치야나기역"에서 떠났는데 한시간 넘게 걸었다.

가는길이 예쁘긴 하다만 이왕이면 버스를 타자.

 

입장권을 구매 후 들어간다.

 

다 도는 데 30분정도 걸렸다. 자연이랑 조화로운 모습이 볼만해서 한번쯤 와볼만한 듯 싶다.

숙소로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오오타니 혼뵤를 들리기로 한다. 마침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가는길에 예뻐서.

 

오오타니 혼뵤

기요미즈고조역에서 가깝다. 20분정도 걸어 도착했다.

 

마감직전이라 조금밖에 못보고 나왔다.

 

강행군을 하느라 많이 지쳤는데, 해외여행가면 빅맥을 한번씩은 꼭 먹는편이라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먹었다.

 

[일본여행] 10월 오사카(1일차)-[난바, 도톤보리, 쿠시카츠 다루마 본점]

갈때마다 늘 설레는 인천공항!

 

도톤보리에 있는 "쿠시카츠 다루마 본점" 에서 저녁을 먹었다. 양배추, 오토시 가 제공되고 소스통이 놓여져있었다.

저녁 8시 쯤 30분정도 웨이팅 후 입장

 

 

 

 

도톤보리세트를 시켰다. 식당이용방법도 안내가 되어있는데

젓가락으로 양배추 집어서 찍기, 먹던 꼬치 찍기 X

손으로 양배추 집어서 찍기, 안먹은 꼬치 찍기 O

 

5개 먼저 나오고 4개는 나중에 나오는 식으로 나온다.

 

 

비오는 난바거리...

 

숙소로 돌아와서 기린이온음료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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